경남교육청, 수업나눔한마당에서 미래수업을 그리다
경남교육청, 수업나눔한마당에서 미래수업을 그리다
  • 경남일보
  • 승인 2021.10.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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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수업나눔한마당에서 미래수업을 그리다
등교수업·원격수업의 사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로 자리매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월 20일부터 4일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2020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수업나눔한마당을 올해는 대면 수업나눔을 추가하여 비대면 수업나눔과 병행하여 운영한다.

20일 수업나눔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여는 마당’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0여 명과 교육감이 함께 과거·현재·미래의 수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수업이야기’를 운영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원들은 학교 등에서 유튜브로 송출되는 실시간 중계 영상을 보면서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이어지는 ‘강연 마당’에서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고등학교 김덕년 교장이 ‘미래교육과 수업-평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앞으로 달라지는 미래 수업에 한 발 앞서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비대면 수업나눔이 운영되며, 총 114개의 수업사례를 나눈다. 나눔교사와 참가교사는 아이톡톡 내 ‘2021년 수업나눔한마당’ 누리집을 통해 유프리즘 수업방으로 들어가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23일은 총 53개의 수업사례나눔이 대면형으로 준비되어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창원한별유치원 ▲창원신월초등학교, 가좌초등학교 ▲도계중학교, 창원용호고등학교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학교급별 수업나눔이 운영된다. 대면 수업나눔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소규모 집합형으로 이루어지며, 나눔장소 방역은 물론 발열점검 확인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겪으면서 쌓인 교사들의 수업 노하우와 사례를 나누고, 원격수업을 극복하는 데 가장 역할이 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단위학교의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내실있는 운영을 돕는다. 또한 아이톡톡, 스마트단말기 등을 활용한 혼합형(블렌디드)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다가올 미래에 변화되어야 할 수업과 그에 따른 교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2학기 전면등교를 맞아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배움과 학습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교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무선망이 구축된 학교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배울 것인지 고민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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