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0일 제43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 2021년 자연보호 유공자 표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연보호 화합한마당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시청 시장실에서 소규모로 열렸다.
올해 자연보호운동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로 김영수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지도위원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조은경·김종수·황영옥 지도위원이 거제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보호운동 확산과 자연정화 활동 추진 등으로 지역의 자연보호를 위해 봉사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연보호 화합한마당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시청 시장실에서 소규모로 열렸다.
올해 자연보호운동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로 김영수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지도위원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조은경·김종수·황영옥 지도위원이 거제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보호운동 확산과 자연정화 활동 추진 등으로 지역의 자연보호를 위해 봉사한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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