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희 ㈔한국방송음악인연합회 이사장은 21일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용희 이사장은 80만원 상당의 기모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용품을 위탁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50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해당 물품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용희 이사장은 “10월 중순에 찾아온 반짝 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겠지만,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날 한용희 이사장은 80만원 상당의 기모 모자, 목도리, 장갑 등 용품을 위탁했다.
복지관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50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해당 물품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용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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