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경찰의 날’ 기념식
경남경찰청은 21일 오전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한춘도 경남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협력단체 회원 및 경찰관 등 관계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하여 협력단체원 및 직원 49명만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윤영진 공공안전부장과 지휘부 18명은 창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한 뒤 “도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남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는 김환중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이 경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안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치안협력 단체원 29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 진훈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변균석 청문감사담당관실 경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125명이 수상했다.
이문수 청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하여 협력단체원 및 직원 49명만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윤영진 공공안전부장과 지휘부 18명은 창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한 뒤 “도민으로 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남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경찰청 4층 강당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는 김환중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이 경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안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등 치안협력 단체원 29명이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상했다. 또 진훈현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변균석 청문감사담당관실 경감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125명이 수상했다.
이문수 청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