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중심공간 역할 기대
양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쉼과 소통의 중심공간인 청년센터 ‘청담’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일권 시장, 임정섭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 경남청년센터장, 청년들이 참석했다.
청년센터는 지난해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5000만원과 시비 2억 6150만원 등 총 5억1150만원을 들여 동면 석산리에 있는 도시통합관제센터(남양산1길 14)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378㎡ 규모로 마련, 지난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곳에는 카페 겸 오픈 스터디, 토크콘서트 등을 위한 다목적홀, 각종 회의·모임과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한 강의실 등이 있다.
또 청년동아리, 스터디, 그룹 등의 회의와 모임활동을 위한 스터디룸, 1인 컨텐츠 제작공간 소셜랩 등을 비롯한 청년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시설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은 청년 누구에나 열려진 쉼과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교류·소통 거점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이며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쉼과 소통의 중심공간인 청년센터 ‘청담’ 개관식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청년센터는 지난해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5000만원과 시비 2억 6150만원 등 총 5억1150만원을 들여 동면 석산리에 있는 도시통합관제센터(남양산1길 14)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378㎡ 규모로 마련, 지난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곳에는 카페 겸 오픈 스터디, 토크콘서트 등을 위한 다목적홀, 각종 회의·모임과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한 강의실 등이 있다.
또 청년동아리, 스터디, 그룹 등의 회의와 모임활동을 위한 스터디룸, 1인 컨텐츠 제작공간 소셜랩 등을 비롯한 청년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시설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은 청년 누구에나 열려진 쉼과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교류·소통 거점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이며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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