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야외공연장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가량 버스킹 공연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제공을 위해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관내 공연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
야외공연장은 그간 인근 아파트 및 시립도서관 이용자의 민원을 고려해 공연 추진에 고심을 거듭했다.
최근 음향설비 소음측정을 통한 송출음량 조정 등을 통해 금번 시범운영 후 2022년부터 지난해 시민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에서 채택된 바와 같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월의 마지막 오후 한때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제공을 위해 마술쇼, 어쿠스틱 공연 등 관내 공연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성사됐다.
야외공연장은 그간 인근 아파트 및 시립도서관 이용자의 민원을 고려해 공연 추진에 고심을 거듭했다.
최근 음향설비 소음측정을 통한 송출음량 조정 등을 통해 금번 시범운영 후 2022년부터 지난해 시민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에서 채택된 바와 같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월의 마지막 오후 한때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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