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동차고등학교가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자동차고는 지역 산업 분야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 시작된 이래 한번도 빠짐없이 사업에 참여하며 우수한 기능·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내·외의 강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돼 왔다.
김병희 교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4차산업을 주도하는 유능한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4차산업 혁신성장을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개척이 필요한 ‘K-강소기업’ 중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경남자동차고 학생들이 지역우수 강소기업 현장견학을 하고 있는 장면.
경남자동차고는 지역 산업 분야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 시작된 이래 한번도 빠짐없이 사업에 참여하며 우수한 기능·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내·외의 강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돼 왔다.
김병희 교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4차산업을 주도하는 유능한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4차산업 혁신성장을 주도하며 글로벌 시장개척이 필요한 ‘K-강소기업’ 중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