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35범 60대 함양서 검거(1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전과 35범 60대 함양서 검거(1보)
  • 정희성
  • 승인 2021.10.28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보=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함양에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김모(62)씨는 지난 25일 거주지인 창녕에서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후 지난 27일 전남 벌교에서 무궁화호를 탔고 진주 반성역에서 내린 후 버스를 타고 함양를 갔다.

경찰은 김씨를 추적한 끝에 28일 오후 함양에서 검거했다.

김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전과 35범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