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한국초저온 콜드체인 부산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EMP 벨스타(대표이사 이준호)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초저온은 글로벌 대체자산을 투자 및 운용하고 있는 EMP 벨스타가 설립한 초저온 콜드체인 물류회사로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주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경자청은 쿠팡(주), ㈜BGF 리테일에 이은 EMP 벨스타와의 투자양해각서체결로 국제산업물류도시 9공구 내 대규모 물류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해 가고 있다.
경자청은 투자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의 지원 등에 노력하고 EMP 벨스타는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초저온 부산 물류센터는 LNG 냉열에너지를 활용한 초저온, 냉동, 냉장 및 정온 물류센터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부산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약 700억 원의 외국인투자를 포함하여 총 2,5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국제산업물류도시 9공구 내 부지확보(3만 6206㎡) 및 물류센터를 오는 2024년에 (지하 1층 ~ 지상 5층)건립하게 되면 약 200명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둘수 있게 된다.
경자청 차석호 청장 직무대리 행정개발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LNG 냉열 초저온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내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게 된다”며 “이에 경자청은 향후 한국초저온 부산 물류센터와 관련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국초저온은 글로벌 대체자산을 투자 및 운용하고 있는 EMP 벨스타가 설립한 초저온 콜드체인 물류회사로 글로벌 기업들이 주요 주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경자청은 쿠팡(주), ㈜BGF 리테일에 이은 EMP 벨스타와의 투자양해각서체결로 국제산업물류도시 9공구 내 대규모 물류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해 가고 있다.
경자청은 투자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의 지원 등에 노력하고 EMP 벨스타는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초저온 부산 물류센터는 LNG 냉열에너지를 활용한 초저온, 냉동, 냉장 및 정온 물류센터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부산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약 700억 원의 외국인투자를 포함하여 총 2,500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국제산업물류도시 9공구 내 부지확보(3만 6206㎡) 및 물류센터를 오는 2024년에 (지하 1층 ~ 지상 5층)건립하게 되면 약 200명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둘수 있게 된다.
경자청 차석호 청장 직무대리 행정개발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LNG 냉열 초저온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내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게 된다”며 “이에 경자청은 향후 한국초저온 부산 물류센터와 관련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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