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지난 30일 초·중·고등 탈북학생과 교우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탐색 꿈길 캠프’를 실시했다.
꿈길 캠프는 탈북학생과 그 교우들이 함께 즐거운 배움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진로방향을 모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중등 탈북학생과 교우 48명이 참가했다.
초등부는 마산로봇랜드에서 미래공학 산업관의 관람을 통해 인류와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세계를 경험하고, 자유놀이시설 체험으로 교우관계를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부는 함안에서 승마체험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가죽공예 체험으로 창의성과 감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꿈길 캠프는 탈북학생과 그 교우들이 함께 즐거운 배움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진로방향을 모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중등 탈북학생과 교우 48명이 참가했다.
초등부는 마산로봇랜드에서 미래공학 산업관의 관람을 통해 인류와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세계를 경험하고, 자유놀이시설 체험으로 교우관계를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부는 함안에서 승마체험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가죽공예 체험으로 창의성과 감성을 개발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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