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부터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시청 등 진주지역 9곳에서 ‘2021 진주시 국화·토종농산물 작품 전시회’가 분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일 행사장 마다 국화꽃이 만개했다.
이날 진주종합경기장 행사장을 찾은 진주 명화어린이집 원아 한명이 활짝 핀 국화꽃 향기를 맡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되며 종합경기장 행사장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토종종자 나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박재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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