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보호 캠페인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일 군북초등학교 등교시간을 활용해 ‘편견 빼기, 인권 더하기, 행복 나누기 차별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학생 인권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보호 캠페인은 장애학생의 인권존중과 함께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매해 지역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군북초 앞에서 학생들과 교통 캠페인에 참여하는 군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북초 6학년 모 학생은 캠페인 활동을 보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며 잘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춘자 교육지원과장은 “캠페인 활동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말처럼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구분없이 모두가 동등하고 차별없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교육가족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장애학생 인권보호 캠페인은 장애학생의 인권존중과 함께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매해 지역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군북초 앞에서 학생들과 교통 캠페인에 참여하는 군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북초 6학년 모 학생은 캠페인 활동을 보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며 잘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춘자 교육지원과장은 “캠페인 활동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말처럼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구분없이 모두가 동등하고 차별없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교육가족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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