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은 지난 3일 창원 의창구 동읍 창덕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해설이 있는 ‘스쿨 클래식’을 개최했다.
올해 2학기 시작 후 단계적인 등교확대가 추진되면서, 학교 측의 시립교향악단 초청 의지와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청소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 및 저변확대의 목적이 부합하여 이루어진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스쿨 클래식은 제목 그대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 하였으며, 창원시립교향악단 현악5중주의 다뉴브강의 물결, 유모레스크, 여인의 향기, 리베르탱고와 타악기를 포함한 금관5중주의 킬러탱고, 쉐어 마이 요크, 사랑은 taco의 puttin on the ritz, 소프라노 정혜민씨가 뮤지컬 캣츠 Memory, Nella fantasia, 테너 이해성씨가 한국가곡 얼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을 그리고 듀엣으로 Time to say goodbye를 연주했다.
2021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해설이 있는 스쿨 클래식은 평소 학생들이 미디어 방송에서 듣던 클래식 음악을 학교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연주를 감상함으로서 생동감 있는 체험을 선사하고, 특히 코로나로 힘겨워 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으로 위로와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박성민기자
올해 2학기 시작 후 단계적인 등교확대가 추진되면서, 학교 측의 시립교향악단 초청 의지와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청소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제공 및 저변확대의 목적이 부합하여 이루어진 공연이기도 하다. 이번 스쿨 클래식은 제목 그대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 하였으며, 창원시립교향악단 현악5중주의 다뉴브강의 물결, 유모레스크, 여인의 향기, 리베르탱고와 타악기를 포함한 금관5중주의 킬러탱고, 쉐어 마이 요크, 사랑은 taco의 puttin on the ritz, 소프라노 정혜민씨가 뮤지컬 캣츠 Memory, Nella fantasia, 테너 이해성씨가 한국가곡 얼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을 그리고 듀엣으로 Time to say goodbye를 연주했다.
2021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해설이 있는 스쿨 클래식은 평소 학생들이 미디어 방송에서 듣던 클래식 음악을 학교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연주를 감상함으로서 생동감 있는 체험을 선사하고, 특히 코로나로 힘겨워 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으로 위로와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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