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6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무관중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을 위해 106개 팀이 지난 8월 12일 실시한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선발된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최고의 상인 대상은 ‘선물’을 부른 꿈솔 중창단이 차지했으며, 금상과 노랫말상은 ‘우포의 초록세상’을 부른 햇살나무 중창단이, 은상은 ‘우포가 그리는 세상’을 부른 배라윤 학생이 수상했다. 동상에는 ‘우포늪 휴게소’를 부른 라온소리 중창단이, 장려상에는 ‘자연 속 우포 여행’을 부른 이지민 학생 등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화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2시 10분, 17일 오후 12시 50분에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KNN채널을 통해 두 차례 방송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날 공연을 위해 106개 팀이 지난 8월 12일 실시한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선발된 12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최고의 상인 대상은 ‘선물’을 부른 꿈솔 중창단이 차지했으며, 금상과 노랫말상은 ‘우포의 초록세상’을 부른 햇살나무 중창단이, 은상은 ‘우포가 그리는 세상’을 부른 배라윤 학생이 수상했다. 동상에는 ‘우포늪 휴게소’를 부른 라온소리 중창단이, 장려상에는 ‘자연 속 우포 여행’을 부른 이지민 학생 등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화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12시 10분, 17일 오후 12시 50분에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KNN채널을 통해 두 차례 방송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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