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석 도의회 부의장, 목민감사패 받아
장규석 도의회 부의장, 목민감사패 받아
  • 김순철
  • 승인 2021.11.10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상공인 어려움 해결과 권익보호 노력 인정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10일 장규석 경남도의회 부의장(왼쪽·진주1)에게 ‘목민감사패’를 수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장 부의장이 의정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규석 부의장은 “진주지역 전통시장을 나가보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낀다”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보면 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 수단을 발굴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선 지방자치단체 의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수여하고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장규석 경남도의회 부의장(왼쪽)이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로부터 목민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