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욱 LX경남본부장 “3D산단 디지털플랫폼, 창원산단 부가가치 높일 것”
배종욱 LX경남본부장 “3D산단 디지털플랫폼, 창원산단 부가가치 높일 것”
  • 이은수
  • 승인 2021.11.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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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길 찾기, 맛집 검색부터 자율주행차, 드론 상용화,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은 공간정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가 공간정보 산업생태계 조성 일환으로 창원국가산단 내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LX경남본부는 도내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지적기반 관리수목 정보구축 사업,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등 디지털트윈 구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디지털트윈에 대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배종욱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장은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들은 3D기반 신성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혁신 역량을 보유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창원산단 내 기업들의 노동생산성과 부가가치율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며 “이는 지역경제의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돼 디지털 대전환의 발판이 될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은 창원 스마트그린산단에서 창원국가산단(35.9㎢)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공사와 5개의 도내 ICT기업이 참여해 창원국가산단에 첨단ICT기술을 접목해 기업지원 서비스를 3차원 공간정보로 구현해 기업홍보 및 관리를 지원한다.

배 본부장은 “노동자 밀집지역의 환경예측 서비스를 통해 산단 내 안전·재난 및 환경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3D기반 디지털 플랫폼이 적용된 산단을 구축해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상생을 위해 경남지역 강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이어 “공간정보플랫폼구축, 3D MAP구축, 기업정보서비스구축, 환경예측서비스구축, 스마트그린산단 브랜드홍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3D산단 디지털플랫폼을 통한 성공적인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 및 경남지역의 발전은 대한민국 스마트그린산단의 디지털 표준, 지역균형발전의 세계적 사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행된 3D산단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은 창원을 넘어 전북 익산 식품산업클러스터, 경북 구미 산업단지 등 전국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디지털트윈 표준모델을 정립하고 해외로 수출하는 등 수익모델을 창출할 뿐 아니라 ‘산업단지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전담기관’으로 지정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한국판뉴딜 2.0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를 3D산단 디지털플랫폼에 구현해 누구나 쉽게,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산단에 방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지속발전형 제조산업 디지털플랫폼을 구현이 기대된다.

배 본부장은 끝으로 “지적측량 데이터를 비롯한 양질의 공간정보를 취득 및 표준화해 LX디지털트윈·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겠다”며 “LX는 국내 최고의 공간정보기술과 인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판 뉴딜을 위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공간정보사업의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배종욱 LX경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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