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서양화 등 99점 전시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윤영수, 촌장 한삼수)은 이달 6일부터 제23회 아름다운 의령전을 열고 있다. 전시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름다운 의령전은 한국화와 서각작품을 비롯해 시화, 사진, 공예, 서양화 등 88명의 작가 작품 99점을 선보인다.
한국화 분과와 서각분과, 서양화, 공예분과는 회원전으로 선보이고, 시화는 의령문인협회 회원 초대전으로, 사진분과는 사공회 회원 초대전으로 열고 있다.
또한 2019년 의령예술제와 함께 시행한 제19회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동 작가를 비롯해 15명의 작품과 제13회 사진촬영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상백 작가 등 15명의 작품들을 특별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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