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성산초(학교장 강미순) 5학년 1반 담임과 학생들이 물금읍을 방문해 관내 결식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0kg 2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생태환경교육의 1년간 정성껏 벼재배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제14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 UCC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부상으로 받은 백미 20키로 2포를 학급 회의를 통해 기탁했다.
김옥랑 물금읍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묻어 있는 백미는 따뜻한 마음까지 얹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성산초 학생들에게 감사이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날 기탁한 백미는 생태환경교육의 1년간 정성껏 벼재배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제14회 벼화분재배 콘테스트 UCC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부상으로 받은 백미 20키로 2포를 학급 회의를 통해 기탁했다.
김옥랑 물금읍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묻어 있는 백미는 따뜻한 마음까지 얹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성산초 학생들에게 감사이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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