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축협 조합장이 자전에세이 ‘박종우입니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26일 거제축협농수산물유통센터 3층에서 연다. 박 조합장은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군 물망에 올라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저자와의 만남, 사인회 등으로 이뤄지며 사회는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씨가 맡는다.
자전에세이에는 박 조합장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년농사꾼의 삶부터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배우자 정희자 여사를 보게 되면서 건설사대표를 꿈꾸던 학창시절, 건설사의 젊은 대표가 된 이후 축협조합장으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특히 프롤로그에는 박 조합장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결심이 담겨 있다.
박 조합장은 “많은 시민들의 손을 잡고 함께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박종우는 한다면 반드시 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저자와의 만남, 사인회 등으로 이뤄지며 사회는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씨가 맡는다.
자전에세이에는 박 조합장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년농사꾼의 삶부터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배우자 정희자 여사를 보게 되면서 건설사대표를 꿈꾸던 학창시절, 건설사의 젊은 대표가 된 이후 축협조합장으로 나서기까지의 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특히 프롤로그에는 박 조합장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결심이 담겨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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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못하면 조합장하면 되고...
이도저도 아니면 건설업하는 걸로 먹고 살면되고....
조합장으로 뽑아 준 조합원들을 뭘로 생각하시고 이러시는지
뭔가 절박하게 느껴지는게 없는데 조합장 사퇴를 고민해보세요.
그런데 예전에도 건설업 출신이 거제시장하다 나쁜짓해서 구속 됐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