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기관 참여
경남대표도서관은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7회에 걸쳐 ‘함께 읽어요!! 2021 경남의 책’ 선정 또는 후보도서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대표도서관과 시·군이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특강은 통영, 진주, 김해 등 도내 8개 지역 공공, 작은, 학교도서관에서 총 17회 개최된다.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은 경남대표도서관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다.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된 대표적 지역사회 대중 독서운동중 하나인데 올해는 3개 분야 일반 2권, 어린이 2권, 지역 1권 등 총 5권을 최종 선정했다.
독후감 및 UCC(북 트레일러) 공모전도 개최한다. 오는 12월 5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과 전자우편을 통해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읽고 함께 동일한 문화적 경험을 함으로써 책으로 하나되는 우리, 책으로 회복하는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경남대표도서관과 시·군이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특강은 통영, 진주, 김해 등 도내 8개 지역 공공, 작은, 학교도서관에서 총 17회 개최된다.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은 경남대표도서관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다.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된 대표적 지역사회 대중 독서운동중 하나인데 올해는 3개 분야 일반 2권, 어린이 2권, 지역 1권 등 총 5권을 최종 선정했다.
독후감 및 UCC(북 트레일러) 공모전도 개최한다. 오는 12월 5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과 전자우편을 통해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읽고 함께 동일한 문화적 경험을 함으로써 책으로 하나되는 우리, 책으로 회복하는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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