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새노리가 19일 오후 7시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아트홀에서 일상회복 프로젝트 '토닥토닥 콘서트'를 개최한다. 새노리는 진주시가 후원하는 문화진흥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과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노리는 모둠북, 재활용 악기, 노래, 국악, 밴드, 환경아동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예약으로 관람 가능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람객을 4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055-753-01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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