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는 지난 20일 가야읍 아라길 야외공연장에서 ‘아라길 버스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울림’의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기타 연주, 한국무용의 무대에 이어 피아노 듀엣, 실내악 앙상블, 아이돌 댄스, 함안여중 행복학교 플루트 반 공연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반스케치반’ 수강생의 작품 전시와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함안여중 그림동아리 ‘예사랑’의 아라가야 문화유적 창작 그림 전시회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또한 공연장 주변에서는 함안지역자활센터의 생산품과 말산지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든 파프리카빵을 전시·홍보해 지역단체 발전에 기여했다.
김점근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버스킹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행사는 ‘어울림’의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기타 연주, 한국무용의 무대에 이어 피아노 듀엣, 실내악 앙상블, 아이돌 댄스, 함안여중 행복학교 플루트 반 공연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반스케치반’ 수강생의 작품 전시와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함안여중 그림동아리 ‘예사랑’의 아라가야 문화유적 창작 그림 전시회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김점근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번 버스킹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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