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천지역 20개 중·고등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과학도서를 지원하는 과학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KAI의 ‘과학도서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5년 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천지역뿐만 아니라 산청·고성·고흥지역의 중·고등학교에 과학도서를 지원, 학생의 잠재력 발달을 돕고 과학 지식과 기술을 함양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김영옥 교육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인재 후원에 KAI가 적극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과학도서를 읽고 미래의 꿈을 키우고 지혜를 얻어 창의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KAI의 ‘과학도서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5년 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천지역뿐만 아니라 산청·고성·고흥지역의 중·고등학교에 과학도서를 지원, 학생의 잠재력 발달을 돕고 과학 지식과 기술을 함양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김영옥 교육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인재 후원에 KAI가 적극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과학도서를 읽고 미래의 꿈을 키우고 지혜를 얻어 창의인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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