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공동기획(10)익룡 발자국 화석(끝)
경남일보-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공동기획(10)익룡 발자국 화석(끝)
  • 경남일보
  • 승인 2021.11.23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룡은 하늘을 정복한 최초의 척추동물로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처음 등장했다. 익룡은 새와 마찬가지로 하늘을 날기 용이하게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뼈가 비어 있어 다른 척추동물들에 비해 골격 화석의 발견사례가 드물다. 발자국 화석 또한 전세계적으로 희귀하나 진주 혁신도시 화석산지에서는 약 2500개의 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발자국 화석의 경우 발자국을 찍을 당시 땅의 상태에 따라 발자국의 모양이 다르게 찍힌다. 이 화석 표본은 발 모양이 아주 잘 남아 있는 화석으로, 익룡의 앞발과 뒷발의 발톱 자국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존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