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놀이공간, 주민들 특색있는 쉼터 공간 제공
양산시에 책을 테마로 한 희망어린이공원이 조성됐다.
시는 총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북부동 264-7번지 일원에 시민들의 휴식 및 지식함양 등을 위해 책을 테마로 한 희망어린이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인근 도서관 및 양산초 등과 연계해 아이들에게는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특색있는 쉼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을 테마로 한 희망공원의 시설로는 책조형물, 책테마 조합놀이대, 친수형 계류, 복층휴게공간, 운동기구 등이 있다.
기존 수목을 활용해 다양한 수목 식재를 통해 공원 이용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복층휴게공간 내 티하우스의 경우 인근 공원에서 볼 수 없는 형태로 티하우스에서 차 한잔과 독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공원과장은 “희망어린이공원이 도심 속 테마형 공원으로 공원에서 책을 읽고 산책을 즐기는 공간인 만큼 일상의 작은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총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북부동 264-7번지 일원에 시민들의 휴식 및 지식함양 등을 위해 책을 테마로 한 희망어린이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인근 도서관 및 양산초 등과 연계해 아이들에게는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특색있는 쉼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을 테마로 한 희망공원의 시설로는 책조형물, 책테마 조합놀이대, 친수형 계류, 복층휴게공간, 운동기구 등이 있다.
기존 수목을 활용해 다양한 수목 식재를 통해 공원 이용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복층휴게공간 내 티하우스의 경우 인근 공원에서 볼 수 없는 형태로 티하우스에서 차 한잔과 독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공원과장은 “희망어린이공원이 도심 속 테마형 공원으로 공원에서 책을 읽고 산책을 즐기는 공간인 만큼 일상의 작은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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