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살펴보면 양산 20명, 창원 17명, 김해 8명, 함안·거제 7명, 통영·고성 각 4명, 사천 3명, 진주 3명, 산청 1명이다.
양산 확진자 6명은 양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또 다른 양산 확진자 1명은 양산 소재 학교 1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해외 입국한 창원 확진자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38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6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창원 확진자 중 3명은 지역 내 보육·교육시설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함안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학교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26명이다. 다른 함안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경로당모임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증가했다. 그 외 1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554명(입원 815명, 퇴원 1만 3690명, 사망 49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지역별로는 살펴보면 양산 20명, 창원 17명, 김해 8명, 함안·거제 7명, 통영·고성 각 4명, 사천 3명, 진주 3명, 산청 1명이다.
양산 확진자 6명은 양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또 다른 양산 확진자 1명은 양산 소재 학교 1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554명(입원 815명, 퇴원 1만 3690명, 사망 49명)으로 늘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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