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25일 수곡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용기 서장을 비롯해 직원 12명이 참석했다.
수곡파출소는 1998년에 청사를 신축했으나 시설 노후화와 직원 업무 공간 부족 등으로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불편함이 계속돼 왔다.
이에 진주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예산 2억 9000만원을 들여 수곡파출소 1층 조사실·소장실 증축, 2층 휴게공간 조성 등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공용기 서장은 “개선된 환경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수곡파출소는 1998년에 청사를 신축했으나 시설 노후화와 직원 업무 공간 부족 등으로 민원인들과 직원들의 불편함이 계속돼 왔다.
이에 진주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예산 2억 9000만원을 들여 수곡파출소 1층 조사실·소장실 증축, 2층 휴게공간 조성 등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공용기 서장은 “개선된 환경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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