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5일부터 고성읍 기월리 251-3번지 일원에서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화 ,목, 토, 일요일에 하루 2회씩 운영하며, 몽골에서 경남 고성까지 월동을 위해 날아온 야생 독수리 최대 800마리 무리를 50m 이내에서 근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독수리의 신기한 생태 이야기와 독수리가 고성에 오는 이유 등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독수리 만들기 및 독수리 먹이주기 체험과 직접 독수리와 함께 사진을 찍어 나만의 앨범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고성 독수리 홈페이지(http://www.고성독수리.kr)를 통한 사전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웅재기자
이 프로그램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화 ,목, 토, 일요일에 하루 2회씩 운영하며, 몽골에서 경남 고성까지 월동을 위해 날아온 야생 독수리 최대 800마리 무리를 50m 이내에서 근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독수리의 신기한 생태 이야기와 독수리가 고성에 오는 이유 등을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독수리 만들기 및 독수리 먹이주기 체험과 직접 독수리와 함께 사진을 찍어 나만의 앨범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고성 독수리 홈페이지(http://www.고성독수리.kr)를 통한 사전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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