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남TP는 그 동안 기업의 기술 수요 발굴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기술이전 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의 기술이전·사업화 생태계 구축 및 기술이전 활성화를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기술이전 및 거래,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이전·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며 “경남TP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진정한 기업 성장의 런닝메이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은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등 기술사업화의 주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매년 개최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TP는 그 동안 기업의 기술 수요 발굴 및 기술이전 계약 체결, 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기술이전 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의 기술이전·사업화 생태계 구축 및 기술이전 활성화를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기술이전 및 거래,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은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등 기술사업화의 주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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