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감성 홀린 거제 관광홍보...2021메가쇼 홍보관 운영
MZ세대 감성 홀린 거제 관광홍보...2021메가쇼 홍보관 운영
  • 배창일
  • 승인 2021.11.25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멍·노을멍’으로 눈길
거제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1 메가쇼(mega show)’에 참가해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을·겨울 시즌 거제 관광 홍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세워 비대면 관광 시대에 걸맞은 ‘걷기여행과 프라이빗 여행’을 주요 홍보 테마로 기획했다. 대형LED 화면을 창문으로 연출하고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송출해 현장에서 감성 숙소에 여행 온 듯 한 느낌을 가지도록 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윤슬 가득한 바다 풍경, 환상적 노을, 야경이 더 아름다운 거가대교 등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거제 곳곳의 풍광을 자연의 소리와 함께 공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잠시나마 물멍, 노을멍 하며 쉴 수 있도록 배치한 의자와 테이블에는 관람객들이 앉아서 풍광을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포토존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부스 한 쪽에는 감성 숙소에 놓인 선반과 디자인, 상품성이 우수한 거제 관광기념품들을 배치했다. 비치파라솔과 캠핑용품으로 구성한 야외 캠핑존에는 청정 거제에서 생산되는 굴, 유자, 표고버섯 실물을 비치에 트레킹과 캠핑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 차별화된 부스 연출을 통해 거제 관광 홍보팸플릿도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코로나로 한동안 여행을 가지 못했고, 최근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영상으로나마 거제의 멋진 풍광을 바라보며 힐링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여행을 계획 중이었는데, 첫 여행지로 거제를 선택해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비수기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기획한 부스가 많은 관람객들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 전환기를 맞아 관광객들의 수요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1 메가쇼는 여행 주제의 트래블쇼, 라이프스타일 주제의 메가쇼, 팔도밥상 주제의 푸드쇼가 복합적으로 운영됐고,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 5000여 명이 다녀간 대규모 박람회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1 메가쇼에 설치된 거제 관광홍보관의 모습. 사진제공=거제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최창민
  • 고충처리인 : 박철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