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 등 국민심사 진행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1년 부산항 혁신 우수사례 국민심사’를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심사는 올해 부산항에서 추진된 다양한 혁신 노력의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서 평가받기 위해 혁신 우수사례 8건과 부산항의 민간 사업자들의 혁신경영 우수사례 12건을 대상으로 각각 추진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심사 페이지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심사대상 중 BPA의 혁신 우수사례 8건은 BPA의 전 부서가 매년 발굴해 추진하는 혁신과제 100여 건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는 항만근로자들의 안전개선, 항만연관산업 지원 등 다양한 혁신과제들이 많이 선정됐다.
최근 물류대란으로 인한 항만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 마련 등의 사례도 심사대상에 뽑혔다.
부산항 민간사업자들의 혁신경영 심사 대상은 부두 운영사, 선사 등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개선노력에 관한 사례가 주를 이뤘다.
부산항만공사는 두 건의 온라인 국민심사 참여자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심사페이지를 통해 기관 및 부산항의 혁신활동에 대한 의견 및 제안 등 국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
강준석 사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의 발굴과 성과점검 전 과정에 국민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항만업계와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한 혁신성과의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심사는 올해 부산항에서 추진된 다양한 혁신 노력의 성과를 국민 눈높이에서 평가받기 위해 혁신 우수사례 8건과 부산항의 민간 사업자들의 혁신경영 우수사례 12건을 대상으로 각각 추진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심사 페이지는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심사대상 중 BPA의 혁신 우수사례 8건은 BPA의 전 부서가 매년 발굴해 추진하는 혁신과제 100여 건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는 항만근로자들의 안전개선, 항만연관산업 지원 등 다양한 혁신과제들이 많이 선정됐다.
최근 물류대란으로 인한 항만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컨테이너 임시 장치장 마련 등의 사례도 심사대상에 뽑혔다.
부산항 민간사업자들의 혁신경영 심사 대상은 부두 운영사, 선사 등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개선노력에 관한 사례가 주를 이뤘다.
부산항만공사는 두 건의 온라인 국민심사 참여자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심사페이지를 통해 기관 및 부산항의 혁신활동에 대한 의견 및 제안 등 국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한다.
강준석 사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의 발굴과 성과점검 전 과정에 국민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항만업계와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한 혁신성과의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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