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트롤(옛 두산모트롤BG)이 탄소중립 경영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녹색 경영 모범 기업, 유공자 포상을 통한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산업통산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부 포상이다.
모트롤은 녹색경영에 대한 진단,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물질 감축 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권영민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트롤은 창원시 소재 기업으로 두산 계열사로 있다가 분리됐으며 유압부품 및 시스템 분야 전문 제조업체다.
황용인기자
지난 23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녹색 경영 모범 기업, 유공자 포상을 통한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산업통산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부 포상이다.
모트롤은 녹색경영에 대한 진단, 온실가스 및 환경오염물질 감축 등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권영민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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