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지하도상가 에나몰에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진주시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지하도상가에 e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해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기 위한 목적이다.
진주 지하도상가 C구역 일대에 사업비 7억 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기반 및 하드웨어 조성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센터는 최대 8 대 8 경기가 가능한 e스포츠 경기부스와 관중석, e스포츠 교육장, VR 체험장, e스포츠 관련 판매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25일 신종우 부시장과 경남 및 진주 e스포츠 협회 관계자, 진주시장배 e스포츠 대학부 경기 경상대 수상자,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진주시 상권활성화사업단 관계자, 지하도상가 상인회 임원 등이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향후 커뮤니티센터 운영방식 등을 논의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사업은 진주시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지하도상가에 e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해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끌기 위한 목적이다.
진주 지하도상가 C구역 일대에 사업비 7억 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기반 및 하드웨어 조성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센터는 최대 8 대 8 경기가 가능한 e스포츠 경기부스와 관중석, e스포츠 교육장, VR 체험장, e스포츠 관련 판매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25일 신종우 부시장과 경남 및 진주 e스포츠 협회 관계자, 진주시장배 e스포츠 대학부 경기 경상대 수상자,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진주시 상권활성화사업단 관계자, 지하도상가 상인회 임원 등이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향후 커뮤니티센터 운영방식 등을 논의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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