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진주점(점장 원종곤)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김장김치 166박스(박스당 3.5㎏)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장김치는 진주지역 내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10㎏씩 전해졌다. 이마트 임직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김장김치는 진주지역 내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10㎏씩 전해졌다. 이마트 임직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