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8일 미수해양공원 소재 자전거교육장에서 ‘2021년 통영시 자전거 교육장’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통영시 자전거교육장에서는 지난 3월부터 주간반(1~4기) 72명, 새벽반(1기~3기) 63명, 주말반(1기~9기) 111명 3개반 등 총 246명 교육과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5월에는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통행원칙을 포함한 이론에서 자전거 기본자세, 주행방법, 실전 라이딩 실외수업까지 폭넓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전거교육장 수료생들은 “체계적인 자전거 이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수료 후에도 통영시의 자전거 이용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강석주 시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올해 통영시 자전거교육장에서는 지난 3월부터 주간반(1~4기) 72명, 새벽반(1기~3기) 63명, 주말반(1기~9기) 111명 3개반 등 총 246명 교육과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5월에는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통행원칙을 포함한 이론에서 자전거 기본자세, 주행방법, 실전 라이딩 실외수업까지 폭넓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석주 시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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