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세계일보 김창환 차장
편집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세계일보 김창환 차장
  • 강진성
  • 승인 2021.11.29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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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 제50대 협회장에 김창환(사진) 세계일보 차장이 당선됐다.

지난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편집기자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 차장은 전체 52개 회원사 중 찬성 49표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현재 세계일보 편집부에서 근무 중인 김 당선자는 2003년 대전매일(현 충청투데이)에서 언론사 생활을 시작했다. 협회 48대·49대 부회장 겸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김 당선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협회와 회원 간의 소통 기회가 적어 늘 아쉬움이 컸다”며 “회원들이 세상의 변화, 편집의 변화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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