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상유·윤병근)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사업’의 일환으로 29일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혼자 사는 중·장년층 30가구에 행복꾸러미(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행복꾸러미는 라면, 햇반, 참치캔, 유자차 등 생활에 필요한 총 20가지 물품들로 구성했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박모(53)씨는 “혼자 사니 외롭고 우울할 때가 많은데 칠원읍과 단체에서 직접 찾아와서 생필품도 지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상유 칠원읍장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위험군인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그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돌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행복꾸러미는 라면, 햇반, 참치캔, 유자차 등 생활에 필요한 총 20가지 물품들로 구성했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박모(53)씨는 “혼자 사니 외롭고 우울할 때가 많은데 칠원읍과 단체에서 직접 찾아와서 생필품도 지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상유 칠원읍장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위험군인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그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돌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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