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과 윤성미 교육부위원장은 29일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단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부에서는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따라 최근 급증하는 의정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는 등 도민을 위해 이곳저곳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을 당부했다.
김하용 경남도의회의장은 “이제 11대 의회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의장으로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끝까지 경남도민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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