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대학 출범 ‘희망메시지’ 전달
가좌·칠암캠퍼스 2곳에 설치
가좌·칠암캠퍼스 2곳에 설치
경상국립대학교 출범을 기념하고 2022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 ‘2022 희망 트리’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와 칠암캠퍼스에 설치된다.
경상국립대는 통합대학 출범을 위해 수고한 대학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응원해 준 도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22 희망 트리’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2022 희망 트리’는 가좌캠퍼스 정문 로터리와 칠암캠퍼스 본관 앞 로터리에 2개 만들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시민 누구든지 함께하도록 했다.
가좌캠퍼스에는 높이 9m, 지름 13.5m 크기의 트리를 설치했다. 트리 앞뒤에는 ‘GNU 2022’라는 글씨를 네온등으로 표시했다. 칠암캠퍼스에는 본관 앞 로터리의 소나무를 중심으로 인공조명을 설치하고 역시 ‘GNU 2022’라는 네온등을 붙였다.
경상국립대는 ‘2022 희망트리’ 점등식을 1일 오후 5시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점등식에는 경상국립대 구성원들과 진주시, 시의회,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NH농협은행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 총장은 “2022 희망 트리는 경상국립대 출범에 기여한 대학 구성원과 경남도민들께 감사드리기 위해 세우게 됐다”면서 “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연말연시에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트리의 따뜻한 불빛이 2022년을 맞이하는 우리 사회에 희망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상국립대는 통합대학 출범을 위해 수고한 대학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응원해 준 도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22 희망 트리’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2022 희망 트리’는 가좌캠퍼스 정문 로터리와 칠암캠퍼스 본관 앞 로터리에 2개 만들어 대학 구성원은 물론 시민 누구든지 함께하도록 했다.
가좌캠퍼스에는 높이 9m, 지름 13.5m 크기의 트리를 설치했다. 트리 앞뒤에는 ‘GNU 2022’라는 글씨를 네온등으로 표시했다. 칠암캠퍼스에는 본관 앞 로터리의 소나무를 중심으로 인공조명을 설치하고 역시 ‘GNU 2022’라는 네온등을 붙였다.
경상국립대는 ‘2022 희망트리’ 점등식을 1일 오후 5시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점등식에는 경상국립대 구성원들과 진주시, 시의회,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NH농협은행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 총장은 “2022 희망 트리는 경상국립대 출범에 기여한 대학 구성원과 경남도민들께 감사드리기 위해 세우게 됐다”면서 “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연말연시에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트리의 따뜻한 불빛이 2022년을 맞이하는 우리 사회에 희망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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