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0여명 자전거 교육 수료생 배출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가 2일 대강당에서 자전거 무료교육 중급반 수강생 17명이 모인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레포츠파크는 21년 한 해 동안 생활반, 직장인반, 중급반 등 16개 과정 총 27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창원시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방학특강 자전거 안전교육도 4회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홍명표 상임이사는 “자전거를 배움으로써 건강을 찾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교육 받은대로 일상 생활에서 안전하게 자전거 생활을 즐기실 수 있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또 창원시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방학특강 자전거 안전교육도 4회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홍명표 상임이사는 “자전거를 배움으로써 건강을 찾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교육 받은대로 일상 생활에서 안전하게 자전거 생활을 즐기실 수 있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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