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180일 앞으로…대선 파도 휩쓸릴 ‘김경수 빈자리’
지방선거 180일 앞으로…대선 파도 휩쓸릴 ‘김경수 빈자리’
  • 이홍구
  • 승인 2021.12.02 19: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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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남지사, 국힘 우세 전망 민주 수성여부 관심
‘구속수감’된 전임 지사에 대한 유권자 판단이 관건
180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경남지사 선거의 경우 김경수 전 지사의 빈자리를 놓고 여야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와 친야당 성향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는 경남 유권자들이 도지사 선거에서는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정권교체 되면 싱거운 승부 가능성=이번 지방선거는 유례없는 대선-지선 릴레이 선거로 치러진다. 대선은 내년 3월 9일, 지방선거는 6월 1일로, 투표일이 거의 3달 간격으로 맞닿아 있다. 이에따라 대선에서 승리한 정당이 집권초반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대선에 승리한 여당 후보가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표를 몰아줄 수 있다. 하지만 경남의 경우 민주당이 2연승하여 ‘문재인 2기 정부’가 들어서도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적 특성상 견제심리가 작동,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탄핵정국으로 보수진영이 궤멸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치러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와 같은 쏠림현상은 재현되기 힘들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만약 정권교체가 성사되어 국민의힘이 집권하게 되면 경남도지사 선거는 일방적으로 싱겁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국힘 공천이 본선보다 치열해질 듯=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 선거는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된 김경수 전 지사의 빈자리를 놓고 여야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경남지사 선거에 도전할 후보로 여야에서 10여명이 거론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구속수감으로 도지사직을 상실한 김 전 지사의 공백이 선거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의원 가운데 3선 민홍철 의원과 재선 김정호 의원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김 전 지사만큼의 파괴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다. 공민배 도당 상임고문, 경남지사 권한대행을 지낸 한경호 진주을 지역위원장,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영·고성 지역구에서 낙선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도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지만 김두관 의원 차출론도 나오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후보군이 넘쳐난다. 현역 의원 가운데 박완수, 윤한홍, 윤영석 의원이 도지사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윤석열 대선 후보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윤한홍 의원은 최근 당 전략기획부총장에 발탁, 당 공천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경남지사를 지낸 김태호 의원 투입론도 제기되고 있다. 원외에서는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의 이주영 전 의원과 진주에서 내리 4선한 김재경 전 의원이 창원에 사무실을 내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경남도지사 선거는 당 공천이 본선보다 치열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에 밀리는 국회 의석 수를 고려하여 “현역 의원을 가급적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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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구속 2021-12-05 12:37:59
홍준표 "尹 포악 수사로 5명 자살"…(9.16)이날 토론회에 처음 데뷔한 윤 전 총장은 후보들의 집중포화에 진땀을 흘렸다. 홍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장 때 1000여 명을 소환하고, 200여 명을 구속하고 그중 5명이 자살했다. 얼마나 포악하게 수사하면 그러냐"고 맹공을 폈다.이 외에도 홍 의원은 "26년 동안 정치하면서 이렇게 흠 많은 대선 후보를 본 일이 없다", "최근 1일 1망언을 한다"고도 비판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897516/

막쥴리 2021-12-05 11:14:34
김경수지사님 보고 싶습니다.
억울하게 국짐당 쓰레기들 조작에 구속까지 되다니...
검찰개혁, 사법개혁 , 언론개혁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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