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지난 9일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홀름)와 여자핸드볼선수단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인 푸마코리아가 2021~2022시즌부터 향후 1년간 지역 핸드볼 육성을 위해 선수단 운동물품을 지원해 공단은 예산 절감을 통해 선수단 복지 증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강재원 여자핸드볼팀 감독, 신창호 코치, 주장 심해인 선수, 핸드볼 주관 부서인 사회적가치실현팀 김강민 팀장이 참석했고, 푸마코리아는 라스무스홀름 대표와, 이승훈 차장, 이장원 사원 등이 함께했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 종목의 지역 육성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핸드볼 활성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스무스홀름 푸마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 여자핸드볼 최정상팀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서빨리 일상회복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핸드볼 경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은 2005년 1월 1일 창단해 올해로 17년째로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8-2019년 통합우승 등 국내 최정상 여자핸드볼팀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인 푸마코리아가 2021~2022시즌부터 향후 1년간 지역 핸드볼 육성을 위해 선수단 운동물품을 지원해 공단은 예산 절감을 통해 선수단 복지 증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강재원 여자핸드볼팀 감독, 신창호 코치, 주장 심해인 선수, 핸드볼 주관 부서인 사회적가치실현팀 김강민 팀장이 참석했고, 푸마코리아는 라스무스홀름 대표와, 이승훈 차장, 이장원 사원 등이 함께했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 종목의 지역 육성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핸드볼 활성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은 2005년 1월 1일 창단해 올해로 17년째로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018-2019년 통합우승 등 국내 최정상 여자핸드볼팀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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