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 실시한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이하, 경남미협) 제17대 임원선거에서 기호 2번 이상헌 후보가 62.56%인 822표를 얻어 도지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 도입한 모바일 투표는 총 투표권자 수 1489명 중 1314명이 투표를 하여 88.2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중 기호 1번 천원식 후보가 492표를 당선자 이상헌 후보가 822표를 얻었다. 당선자 이상헌 후보의 임기는 2022년부터 3년간이며, 부지회장은 강주연, 이선엽, 조현순 씨가 러닝 메이트로 나서 당선됐다.
박성민기자
이번 선거에서 처음 도입한 모바일 투표는 총 투표권자 수 1489명 중 1314명이 투표를 하여 88.2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중 기호 1번 천원식 후보가 492표를 당선자 이상헌 후보가 822표를 얻었다. 당선자 이상헌 후보의 임기는 2022년부터 3년간이며, 부지회장은 강주연, 이선엽, 조현순 씨가 러닝 메이트로 나서 당선됐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