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체육회(회장 전영호)는 지난 12일 창원MBC홀에서 양덕2동 동민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양덕2동민 499명이 함께했다.
양덕2동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마음 음악회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쳐온 동민들을 위로하고, 내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양덕2동 체육회가 마련했다.
공연은 창원이 낳은 트로트 스타 남승민의 노래를 시작으로 강혜연, 김경민, 별사랑으로 이어지는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가창력을 뽐냈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운 트로트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온 2021년을 달래주는 감성 트로트로 무대를 가득 채워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허성무 시장은 “오늘 음악회가 코로나 대응과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음악회에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양덕2동민 499명이 함께했다.
양덕2동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마음 음악회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쳐온 동민들을 위로하고, 내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양덕2동 체육회가 마련했다.
허성무 시장은 “오늘 음악회가 코로나 대응과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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