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는 제19기 회장을 역임한 정태온(사진) 전 회장이 최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국민훈·포장 수여식’에서 통일사업 추진과 지역발전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전 회장은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 회장 재임 당시 협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추진과 진주 평화학교 규정 제정 등의 제도개선, 국제정치와 한반도 등 평화통일 주제의 교육과정 개편, 자문위원 정책건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통일기반조성 활동 분야에서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희성기자
정 전 회장은 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 회장 재임 당시 협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추진과 진주 평화학교 규정 제정 등의 제도개선, 국제정치와 한반도 등 평화통일 주제의 교육과정 개편, 자문위원 정책건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통일기반조성 활동 분야에서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