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 2·3호 참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기빙클럽 2·3호 참여
  • 황용인
  • 승인 2021.12.15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4일 에스엠에이치(주)(대표이사 정장영), 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허성원)가 기빙클럽 2·3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엠에이치(주)는 물류설비 설계·제작시공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과 제59호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장영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기빙클럽에 참여하고 있다.

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1995년 개소 이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식재산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허성원 대표 변리사도 역시 2019 기빙클럽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참여해 많은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기빙클럽’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0인 100만 원 기부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물류설비 제작시공 전문기업인 에스엠에이치 정장영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신원국제특허벌률사무소 허성원 대표 변리사(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재)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20222년 기빙클럽’에 23호로 참여한 뒤 김종길 회장(오른쪽 첫번째),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이사(기빙클럽 추진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