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1명 확인
경남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1명 확인
  • 정희성
  • 승인 2021.12.16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서도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왔다.

도는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해외 입국 확진자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분석한 결과 양산에 사는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업무차 해외 출장 후 지난 3일 입국했다.

입국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강화 조치에 따라 거주지에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질병관리청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으로 확정됐다.

이 확진자는 격리 중 동거 가족 중 1명이 확진됐고, 질병관리청은 확진된 가족에 대해서도 변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동거 가족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5명도 검사 중이다.

정희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