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도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왔다.
도는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해외 입국 확진자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분석한 결과 양산에 사는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업무차 해외 출장 후 지난 3일 입국했다.
입국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강화 조치에 따라 거주지에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질병관리청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으로 확정됐다.
이 확진자는 격리 중 동거 가족 중 1명이 확진됐고, 질병관리청은 확진된 가족에 대해서도 변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동거 가족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5명도 검사 중이다.
정희성기자
도는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해외 입국 확진자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분석한 결과 양산에 사는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업무차 해외 출장 후 지난 3일 입국했다.
입국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강화 조치에 따라 거주지에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격리 중 동거 가족 중 1명이 확진됐고, 질병관리청은 확진된 가족에 대해서도 변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동거 가족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 5명도 검사 중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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