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학교 4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위 마산중앙초(29.55%), 2위 호계중(20.89%), 3위 반송여중(16.05%), 4위 도계초(10.97%) 순이다. 이들 우수학교는 지난 6일기준 총 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액의 비율과 금액이 높은 순으로 선정됐다. 사물함 구입 및 냉난방기 완전분해세척, 내부 대청소 등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적극 이용해 실적을 높였다.
교육재정과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 사회적약자기업제품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구매실적을 매월 분석해 실적이 저조한 학교와 기관)은 구매를 독려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학교 3곳을 선정해 시상품을 지급한 바 있다.
박민근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청렴한 창원교육을 실현하고자 2022년에도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위 마산중앙초(29.55%), 2위 호계중(20.89%), 3위 반송여중(16.05%), 4위 도계초(10.97%) 순이다. 이들 우수학교는 지난 6일기준 총 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액의 비율과 금액이 높은 순으로 선정됐다. 사물함 구입 및 냉난방기 완전분해세척, 내부 대청소 등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을 적극 이용해 실적을 높였다.
교육재정과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한해 사회적약자기업제품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구매실적을 매월 분석해 실적이 저조한 학교와 기관)은 구매를 독려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학교 3곳을 선정해 시상품을 지급한 바 있다.
박민근 창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청렴한 창원교육을 실현하고자 2022년에도 공공구매제도 활성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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