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올해 새롭게 조성한 야외스케이트장이 당초 18일 개장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내년 1월 2일 이후 개장할 예정이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 남측광장에 조성돼 있다. 개장이후 야외스케이트장은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회당 이용 인원을 대폭 제한한다. 또 방역패스를 도입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사진제공=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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