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 게더타운에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로 만나는 세상’ 수료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달 20일부터 함안 지역 내 초·중학생 33명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 놀이터를 우리가 만들자’라는 콘셉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협업해 메타버스의 기초-실전-심화-응용-정리 및 발표단계로 5주간 가상공간 경험 및 함안 온라인 놀이터 맵을 구축했다.
학생들이 구축한 게더타운은 24일까지 경남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개 중이다.
강호경 교육장은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 수료식의 교육적 의미를 높이고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획한 메타버스 프로그램 및 게더타운 수료식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래에 필요한 디지털 러시 역량도 함양됐을 것”이라고 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수료식은 지난달 20일부터 함안 지역 내 초·중학생 33명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 놀이터를 우리가 만들자’라는 콘셉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협업해 메타버스의 기초-실전-심화-응용-정리 및 발표단계로 5주간 가상공간 경험 및 함안 온라인 놀이터 맵을 구축했다.
강호경 교육장은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 수료식의 교육적 의미를 높이고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획한 메타버스 프로그램 및 게더타운 수료식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래에 필요한 디지털 러시 역량도 함양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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